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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상큼한 사과와 시나몬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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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 15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 2025년 1월 23일 ]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30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2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프로젝트 내 기재된 2월 7일은 선물의 예상 전달 시작일입니다.
후원자분들에게 도착하는 날은 지역 또는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작일을 명시하였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향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들 중 해외에서 수입하는 재료들에 한하여 배송에 딜레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변수를 감안하여 예상전달 시작일을 설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자 소개

티슬로우(Tea Slow)는 '블랜딩 티'를 모티브로 하여 향수와 차의 공통점에서 부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Fine Blended Tea 를 표방하는 Tea Slow 는 바쁜 삶속에 작은 여유와 항긋함을 드리는 퍼퓨머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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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는데 뜯어보니까 질질 새고 있었어요 깨지진 않은 거 같은데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겠고 향도...좋다면 좋은데 그냥 그럼...생각한 향은 아니라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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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향을 모티브로 한 향수는 많아도 다즐링은 드문 편인데, 다즐링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려낸 향수네요❣️ 창작자님의 첫 펀딩작이라 상세페이지 설명도 꼼꼼히 읽어보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후원했는데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워요! 타이틀부터 청포도 향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청포도가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할까 궁금했는데 맡아보니 딱 다즐링스러움을 살려주는 정도로만 들어가 있네요! 다즐링 특유의 풋내라고도 할 수 있는 풋풋한 풀향과 그리너리한 느낌을 청포도 노트로 구현해내신 것 같아요🌱 혹여나 청포도향이 강한 향수를 기대하고 펀딩하신 분들께는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다즐링을 많이 마셔 본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바코 노트 때문에 투머치 스모키할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커뮤니티에도 질문 올려주신 걸 봤었는데 직접 맡아보니 타바코, 건초 등등은 딱 홍차 향을 살리는 정도로만 사용된 것 같고 특별히 스모키하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어요😉 향을 맡으면서 다시 한 번 향설명과 기획의도를 읽어보니 정말 차를 사랑하고 즐기시는 창작자분이 맘먹고 구현해낸 향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사실 펀딩이 처음 올라왔을 때 제품 바틀이 너무 산마노와 비슷해 보여서 그 부분때문에 펀딩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보니 우려했던 만큼의 유사도는 아니지만 꽤나 비슷한 구석이 많아 추후 펀딩에는 바틀 디자인적인 부분도 고려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적어보아요! 차향을 잘 아는 분이 조향하신다면 앞으로도 믿고 펀딩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에는 어떤 향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처음 향을 맡은 순간 '오 제법인데?' 하는 놀라움이 들었습니다. 청포도향도 살아있고 홍차향도 존재감 있고 좀 밀크티같은 밀키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중간에 말린 풀같은 텁텁한 향이 독특하고 잔향이 굉장히 달콤하게 남아요. 그리고 다음날 정도 되면 달큰한 우디향만 살갗에 남아서 이게 너무 맘에 듭니다. 요즘 한여름 날씨에 쓰기도 부담없어서 지금부터 팍팍 쓰고 있어요.

익숙한듯 맛있는(?) 향이 나는데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ㅎㅎ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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