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탄 대만 고산잎차로 만든 타이중식 즉석 찐 밀크티

29년전 대만에서의 추억 여행은 늘 향수가 있다. 그곳만의 특유의 향기, 바람냄새, 흙냄새, 음식냄새..후텁지근한 이나라는 아열대 기후의 섬나라다. 여기는 석회질이 많아 정제한 물을 마시거나 차를 즐겨마신다. 차 문화의 발원지 중국의 영향과 차나무가 잘자라는 기후 환경도 한몫한다. 길게리에는 차에 열대과일을 곁들인 냉차가 있고 밀크티에 타피오카펄을 넣은 음료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1993년 대만최초프랜차이즈와의 만남이 내게 물장수의 원천이고 냉차문화의 전수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tea lab5)연구소를 설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