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수원국제사진축제 <문명, 위대한 여정>

수원국제사진축제의 총감독.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 기후변화와 재난을 주제로 하는 전지구적인 사진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다. '전주포토페스티벌', 'Odessa//Batumi Photo Days'(우크라이/그루지아 사진축제), 'F28' (치앙마이 사진축제)에 기획자로 참여했다. 재난 지역을 예술가들과 방문하여 3D 프린터로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주는 '예술가 재난'팀의 디렉터이며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청어람 미디어),'젊음, 나눔, 길 위의 시간'(포토넷),'몽골 초원에서 보내는 편지'(이른아침)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