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물이 (겨우 반 병 / 반 병이나) 남았다며 서로 엇갈린 입장을 가집니다. 우리는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경쟁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스튜디오 하프-보틀Studio Half-bottle은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드러내는 그래픽디자인을 만들고, 우리의 관점을 공유하는 저널리즘과 출판 콘텐츠를 만듭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생각, 경험, 감정을 소재로 다룹니다. 이를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인쇄물, 출판물, 브랜딩 아이덴티티, 웹페이지, 전시 등을 기획하고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