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카페 창업 성공기 발간

자본주의를 사랑하는 인본주의자 ! 20대의 끝 자락에 서 있는 자리㈜ 대표 신바다 입니다. 10여년전 고등학교 자퇴후, 위기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더불어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퀵서비스, 배달, 공사장, 2교대 공장, 새벽시장 등 에서 치열하게 일을하며 늘 가슴 속에는‘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기’ 위한 생각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간 지금은 10년 전의 저를 닮은 ‘위기청소년’의 재정, 정서적 자립을 목표로 외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과 다르게 , 국내에는 정부 의존형인, 지원금에 기댄 사회적 기업들이 대다수 인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꿈을 꿈니다. 10년 안에 , 사회적 기업 자리㈜ 는 전국 지점 100개 이상의 성공한 사회적 기업이 되는 것 입니다. 수천명의 위기청소년이 다양한 손님들을 접하며, 사회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커피나 요리를 만들며, 인내심과 자존감등을 회복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