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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나인

<서울 화이트> 은백색의 겨울 한강 향수

10가지 서울의 색과 함께 떠나는 첫 번째 향기 여정, 흩날리는 눈꽃과 차가운 물빛의 향

모인금액
1,843,000
후원자
37

달성률

368%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3. 11. 28 ~ 2023. 12. 14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프로젝트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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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프로젝트 마감일 후에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 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14일 이상 배송시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3년 12월 21일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텀블벅 계정의 배송지를 변경 하실 경우 창작자에게 따로 안내가 되지 않습니다. 배송지가 변경된 경우 '창작자의 문의하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배송지 변경을 창작자에게 알리지 않으므로 인해 발생한 오배송에 대해서 창작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5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 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향수 병의 파손, 깨짐, 크랙의 경우 불량품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순 패키지와 라벨의 스크래치, 오염 등은 교환이 불가 합니다.
- 향수의 특성 상 온도의 변화 및 배송 중 심한 흔들림으로 인한 소량의 누수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제품 불량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소량의 누수가 아닌 다량의 누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진을 찍어 창작자와 소통 후 교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수령 이후 제품을 닦아 정돈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누수가 발생할 경우 제품 불량으로 교환 대상입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선물 예상 전달일에 관하여,
프로젝트 내 기재된 12월 22일은 선물의 예상 전달 시작일입니다.
후원자분들에게 도착하는 날은 지역 또는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작일을 명시하였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향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들 중 해외에서 수입하는 재료들에 한하여 배송에 딜레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변수를 감안하여 예상전달 시작일을 설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review-image

이번 서울블루는 시향지로 맡을 때와 직접 뿌려봤을 때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서 약간 놀랐습니다. 시향지로 맡을 때는 서울그린의 파란색 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뿌려보니 느낌이 많이 달랐고 향의 달콤포근함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첫향은 소다향기와 함께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이 부분은 시향지에서 잘 느껴지지 않던 부분이라 향수는 역시 착향을 해봐야 하는것 같아요. 동시에 딱 그 색깔처럼 파란 하늘이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소다를 한 입 머금었을 때의 느낌, 부드러운 밀키함, 청량감 등이 느껴졌어요. 10분 정도 지나면 첫 향이 차분해지며 포근한 향이 조화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블루소다가 크림소다로 살짝 변한 느낌? 아니면 소다향 섬유유연제 같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쾌청한 하늘 아래 널어 둔 빨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ㅎㅎ 30분 정도 지나면 소다향이 가라앉으며 섬유유연제 느낌과 달콤함이 더 느껴지는데, 노트를 참고해보니 파시플로라의 트로피칼 무드와 쟈스민의 조화인듯 합니다. 약간 달콤한 뉘앙스가 더해지면서 향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듯 했어요. 그렇게 잔향으로 갈수록 점차 연해져 갑니다. 시향지로 맡았을 때는 보송함+자연+풀느낌 위주로 느껴졌는데, 직접 뿌려보니 소다의 밀키함, 달콤함, 시원함, 부드러움, 섬유유연제, 은은한 풀향 등 여러가지 느낌들로 인해서 입체감이 잘 살아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담없고 편안한 향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고 빈약한 향이 아닌, 디테일이 풍부한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사계절 향수로 좋을 것 같고 누구에게나 편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향입니다. 그리고 서울그린과 함께 레이어링해서 뿌리니 상쾌한 느낌이 두배가 되었어요. 소나무숲에 널어둔 빨래향? 혹은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옷을 입고 소나무숲을 산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작가님 이번 서울블루도 편안하고 좋은 향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향 너무 취저....지금부터 늦여름 까지 잘 쓸 것 같아요! 민트 향 때문인지 쿨링감도 느껴지고 민트가 끝날 때 까지 힘을 유지해서 계속 청량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다음 여정에서도 서울 그린은 꼭 껴서 후원하겠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풀어봤을 때 우선,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서울 지하철 창밖의 눈오는 풍경의 엽서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정성이 너무나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향수를 뿌릴 때 펌프가 너무 고급지게 분사돼서 감동 포인트 이기도 했어요!! :) 향수의 첫향은 시트러스한 향이 상쾌하게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고 포근한 눈이 내리는 듯한 겨울의 우아한 향이 물씬 느껴져서 너무나 컨셉에 잘 맞는 향이였던것 같아요! 잔향으로는 머스크의 따스한 향이 살냄새처럼 느껴져서 인위적이지 않았고, 지속성도 짱짱 좋았어요! 너무나 만족스러운 향수였고, 다음 프로젝트에도 후원할게요! 😄😄

이번에도 서울 시리즈 향을 후원해서 받았는데 취향저격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남산 소나무 향이라고 적혀 있어서 프레시 아로마틱 우디향일 것 같다는 예상을 했는데요 ㅋㅋㅋㅋㅋ 제가 그런 향쳐돌이 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받아서 착향을 해봤는데 신선한 그린 향, 소나무의 상쾌한 솔잎 향과 묵직한 나무 향까지 너무 완벽했습니다..☆ 다음 서울 시리즈인 서울 블루 향도 기대하며, 그때까지 잘 사용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189명
누적 후원자
970만 원+
누적 후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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