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호후기때문에 후기터진거엔 뭐 답글도 안다시면서 이벤트열면 후원자들이 만원얻겠다고 괜찮았단 후기쓰실거라 생각하시는건지 후원자들 화가 좀 풀릴거라 생각하시는건지 ... 이쯤되면 리뷰이벤트도 전부 괜찮았단 후기만 뽑으실게 눈에 보이는데 다음부턴 펀딩명목으로 후원자들에게 갑질하지마지마시고 공홈을 여셨으면 하네요 사과하나없이 넘어가시는 것도 어이없었는데 불호후기들로 20위 들었다고 이벤트까지 열며 살짝 사과하신다는게 전부 제작이랑 배송탓으로 돌리시며 박람회 참여 등등 본인 귀책 쏙 빼고 배송지연 죄송하다고 은근슬쩍 넘어가시는게 슬슬 화납니다 ㅋㅋㅋ
디자인은 좋았는데 배송이 정말 늦게 왔어요. 다른 분들 불호 후기에도 백프로 동감합니다.
옵션 선택도, 빈티지골드만 따로 뭐 이런 것도 없고 '이거 사려면 이것도 필수로 사야 됨' 같은 구성이라 좀 그랬어요. 따로 제작하셨다는 금속 키링도 오히려 기성품의 카라비너보다 잘 풀려서 저는 따로 개조하여 사용 중입니다 ... 사실 특별 제작하셨다던 금속 장식들은 신설동 영동금속 버클리 등등만 가도 비슷한 거 정말 많던데요.
자체는 예쁜데, 실사용하려면 따로 좀 개조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어떻게 개조했는지까진 굳이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창작자가 아니라 사업하시는 걸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걸 작가라고 포장하시는 느낌.
굳이 펀딩하시는 의도를 짐작하지 않으려 해도 짐작이 가고... 이번 펀딩에서 지연 공지를 몇 번이나 띄운 점, (좀 더 나은 퀄리티를 위해서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행사때문에 늦어진 것이었고) '이번엔 이런 것들이 바뀌었어' 하시는 것들이 굉장히 사소한 것들 (심지어 편의성에 기여하지도 않는) 인데 이걸 마치 대단한 수정이라고 적어두신 것들, 지속적인 말바뀜, 옵션 선택이 굉장히 협소하여 굳이 필요없는 것들까지 펀딩해야 했던 끼워'팔기' 당한 느낌이라 다음엔 굳이 ... 재후원할 의사는 없습니다.
차라리 공홈을 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