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밸런스 비서, 노션 <세컨드 브레인>

노션은 처음 써 보는데 가이드 영상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쉬웠어요. 디자인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서 좋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덕질 생활할 수 있겠어요!

그동안 노션 템플릿 많이 사용해서 써봤는데 플리에님 노션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ㅎㅎ 다음번에도 노션 관련 프로젝트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노션 템플릿 많이 후원/구매했는데 그 중 탑 클래스에 들 정도로 유용합니다. 물론, 다른 노션 템플릿들도 좋은게 많았지만 사용하기엔 너무 애매한 부분들이 있고 그렇다고 개조하기엔 데이터베이스 애매하게 붕뜨는게 거슬려서 개조하다말고 결국 잘 안 쓰게 되었거든요. 이 템플릿은 이 문제가 없습니다. 1. 예쁜데 쓸데없이 이것저것 붙어있지않다 솔직히 말해서 이뻐야 좀 쓰고싶습니다. 안 그러면 그냥 기본으로 쓰지 뭐하러 템플릿을 삽니까... 그런데, 노션으로 이 정도 꾸미기 진짜 어렵잖아요. 저도 어느날부터는 노션을 그냥 이미지 산다는 느낌으로 사고 있었으니... 결국 이미지나 배치로 승부하는데 그러면 가독성과 실용성이... 그런 템플릿의 경우 폰으로 접속하면 렉이 걸리고 실수로 위치옮기고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가 전부 보완되어 있습니다. 예쁜데, 이것저것 불러온다고 난리가 나지 않습니다. 딱 필요하고 간결한 기능만 있어요. 2. 실용성이 있다. 플롯 부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제 경우는 줄글로 정리하는 성향이 있어서 오히려 시간순이나 보드순으로 정리하는 템플릿들은 수정이 힘들고 보기가 힘들어서 삭제해버렸는데, 여기는 표로 만들었더라고요! 굳이 제가 다시 표로 바꾸고 꾸밀 필요 없이 이미 예쁘게 만들어져있고 연동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템플릿 자체가, 괜히 필요 없는 기능보다는 일단은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거기서 자기가 맞게 편집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셨더라고요. 맨날 텀블벅 후원에 데여서 이제 노션 내가 만들고 만다... 했는데 후원 안 했으면 대박 후회할 뻔 했습니다. 또 본래 목적에 충실하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쓰기보다는 다른 템플릿들이나 설정 노트집 등을 정리용으로 쓰거나 이걸 정리용으로 쓸수 있는 등 다른 구매내역 많은 분들도 연계하기 좋습니다. 본래 목적인 아이디어 메모로도 너무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노션이 메모용이란 감이 왔네요. 이전에 펀딩하신 노션은 넘겼었는데 다시 구매할수있나 알아볼 정도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창작자님에게 저격당했습니다.🤯🤯 25일까지 못기다려서 안달났었는데, 그래도 꾸욱 참으니까 어느새 24일, 내일 .. 그래 하루만 더 참아보면 그날이다!! 했는데!! 뚜둥! 하루 참지 않아도 돼고, 벌써 창작자님으로부터 나와서 마음이 설레고... 이거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노션 하나만 받는 줄 알았더니, 이게 기억상으로 25000원짜리인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느냐고요? 네네. 그렇습니다. 10000000조경만불....짜리!!그 이상인... 그런 디자인에, 구성품도 완전 혜자였습니다. 작품 설정집 뿐만아니라, 노션 사용법에 관한 친절한 영상, 그리고 없어선 안될 필요한 구성들이 전부다 한번에, 원하는 목록들이 촤르르르. 더군다나 좋은게 뭐냐구요. 이번달 말일까지지만 오픈 카톡을 지원해주셔서 모르는거 궁금한거 다 질문하면 응답해주신다는 창작자님의 섬세한 센스까지… 저, 숨을 쉬지를 못하겠어요. 친구와 전화하는 내내, 만족하고 원하고 그 이상이었다고. 텀블벅에다가 이렇게 긴 후기글은 남기기는 처음인데, 천자가지고는 모자를것같은데.......? 크라우드펀딩 분들, 천자 ...아니 만자이상 가져와줄래요? 왜 이거에 후기에..제한이 걸려있는거죠? 점들, 이모티콘, 이런거죄다 지우고, 지금 띄어쓰기까지 지워야할판입니다. 쓰는거에 자유가 없네요. 후기쓰는 거에 자유를 주셔야죠. 너무 야박합니다.😅 작품을 하나하나 쓸때도 고민이 많았고, 자꾸 텀블벅에서 다른 사람들꺼 막 사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거 사고나니까, 왜 이제야 나왔냐며..창작자님을 닦달할걸. 일찍 발견하지 못한 제자신을 후회합니다. 하느님 저좀 회귀좀 시켜줄래요? 다시 가서, 그 시간대로 가서 창작자님에게 만들어달라고, 제가 요청을 하게. 이정도면 제 맘이 무슨 맘인지 아시나요? 밑에 후기 더있습니다. 읽어보시길! 간절합니다, 맞춤법 검사까지 할껄그랬나..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