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갓진 여름날, 찰나의 계절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희림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빛을 조명하고, 푸르게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며 그 계절을 추억합니다.
빛을 받아 더욱 맑아지는 구슬처럼, 여러분의 찰나를 푸른빛으로 담아내는 매거진 팀 희림 입니다.
지난 여름, 늦여름호를 성공적으로 출간 후 온가을호를 통해 여러분께 찰나의 가을을 전해드리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평소에 쓸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매거진을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