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첫 출발을 앞 둔, 제주 로컬 도자 브랜드 산호요 입니다.
[산호요]
산호의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한번 자란 곳에서 뿌리를 내려 하나의 군락을 이룬다고 합니다. 산호 군락이 있는 곳은 해양 생태계도 건강하고 쓰나미 피해도 적다고 합니다. 제가 산호라는 이름을 쓰게 된 이유도 산호처럼 성장 속도가 느릴 수 있지만 이 마을에 천천히 뿌리를 내려 창작자와 지역 모두 안정적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도자기'에 담았습니다.
산호요 인스타그램
@sanh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