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최근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우기>라는 영화는 제가 입학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이 되어 찍게 된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세상과 갈등하는 사람들에 대해 오래 고민했습니다. 수화, 우기, 다영이라는 세 명의 캐릭터를 통해 '대척점에 있을지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위로를 받았답니다!) 더불어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