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주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왔습니다.내가 지켜보았던, 직접 느꼈던, 때론 감정에 대해 고민하며수 십편의 단편영화로 소통했고 <노마드>또한 그 중 퀴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습니다.단편은 짧지만 질문을 던지는 예술이라 생각하며, 답을 가지고 살 수 없는인간세계의 문제점을 모두가 공유하면서 답을 채워나간다고 생각합니다.이 영화도 저의 주관적 생각일 뿐 여러분들의 여러 피드백과 사랑의 관점,모든 노마드의 삶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