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확실한 결정을 못해 이도 저도 아닌 상태라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 이걸 받으면 조금이라도 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후원하였습니다. 스토리북부터 먼저 정독을 한 상태인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한 건 최근 나태해진 저에게 다시 열정을 심어준 내용이었어요 ㅎ 워크북에 천천히 다 작성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정확하게 제가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창작자님 대처가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책이 약간 문제가 있는 상태로 와서 문의드렸는데, 바로 다음 날 새 책으로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