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양과자점 플레지르'는 2013년 겨울, 홈클래스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작고 낡은 공간에서 과자를 굽는 달콤한 냄새가 설레는 기쁜 마음으로 채워지는 일이 마냥 좋았습니다. ‘플레지르(plaisir)’는 ‘기쁨’이라는 뜻의 불어로, 사는 게 녹록치 않음을, 위로조차 사치라는 소비지향적인 세상에서, 플레지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 많이 달콤한 것을 연구하고, 많은 분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플레지르 쿠키’에 담아 ‘소박한 행복'을 굽고 싶습니다.
퀄리티가 좋아요102즐거움을 줘요84특별해요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