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틈새를 발견하고 조합하기를 즐겨 하며, 기술의 틈새를 다시 사회 비평 수단이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물감으로 이용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센서, PCB디자인, 알루미늄 등이 그가 즐겨쓰는 물감이고 새로운 배합을 위해 그의 스튜디오 ‘Studio hhjjj’에서 지속적인 실험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극한기술을 이용하고 구현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업들을 하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방사능 보석", 그리고 "오픈 소스 인공위성 프로젝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