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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안좋은 글들도 보이고 좋은 글들도 보이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복숭아랑 다른 품종이라 생각했는데 복숭아 온거 보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망고복숭아가 먼저 왔구요, 노란색과 주황색이 고르게 섞여서는 아주예쁜 껍질을 품은 동그랗고 큰 배만한 크기의 5개가 상태랑 품질도 좋은 애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열었을때 너무 이쁘고 신기해서 후숙하기전에 먹어보자 하고 짤랐는데 색상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주 달정도는 아니지만 후숙하면 좀더 맛있을듯한 단맛이고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망고복숭아 먹고나니 애플 복숭아도 기대가 되드라그여 애플또한 비슷한 크기의 6개로 받았습니다. 겉모양부터 애기 궁디처럼 이뻐요 ㅋㅋ자르니 속도 너무 이쁘고 사과 식감처럼 아삭해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물복파인데 딱복도 매력있게 느껴질정도의 맛이에요. 가족들이 만족해서는 내년에도 프로젝트가 열린다면 또 구하고 싶을정도네요 망고복숭아때는 전체 적인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ㅜ망고복숭아 다먹을때쯤 후숙한 애플이랑 같이 먹으니 둘다 너무 잘어울려요. 아쉬우면서도 내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