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평일까지 연장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출장가는 길에 울면서 보고 갔답니다.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마무리하고,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작품이 진작 나왔겠거니하고 삶 속에서... 깜박 잊고 있었답니다.... 메일받고 놀랐어요)
감독님의 마지막 독백말이에요... 충분히 저에게는 이 영화가 비록 제목은 그렇지만.. 감독님의 이야기로, 우리의 이야기로 혹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로 다가왔네요. 감독님 이름걸고 세상에 내보내시는 이야기를 더 보고 듣고 싶어요. 감독님 이름 기억하고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