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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정한 엠알케이 편선지의 모든것 [한정판]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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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7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3년 7월8일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7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 프로젝트 계획에서 보여드린 이미지는 3D 몰딩된 합성 이미지이므로 인쇄된 책 디자인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제작상의 변수로 선물 전달 일정이 지연될 경우, 후원자님들께 미리 개별 공지드리겠습니다.

창작자소개

1998년 5월 창간해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엠알케이 매거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엠알케이의 캐릭터,팬시 그리고 매거진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에게 이번 프로젝트가 좋은 선물로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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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pick

정말 잘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샀던 추억의 편선지를 보자마자 안 살 수가 없었네요.. 받아보니 너무나 이쁜 패키지에 정말 추억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았어요! 한장 한장 넘겨보면서 어렸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이런 편선지를 다시 내실 생각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쉽지 않았을 많은 과정들과 고생들,, 또 노력과 고군분투들 디자인을 전공하고 또 문구사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있는 것을 목도하였는데요.. 정말 작은 것에 꼬투리를 잡고 그것이 정의인냥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의 과열된 반응들을 보면서 정말 한국사회가 각박하구나.. 감사보다는 불평을 쥐어짜내는 병적 사회가 되어있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리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생길수 있는 아주 작은 실수 (편선지 퀄리티 적으로는 아주 훌룽한데도) 본질이 아닌 귀퉁이를 물고 늘어진 댓글들은 그냥 무시해주세요 그들은 어딜가든 그런 행동양식을 보이며 그들 인생에서 자신이 어려운 상황을 겪어봐야 깨달을까 말까입니다. 확실한 건 그들은 극소수이며, 대다수의 구매자들은 굉장히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각박한 한국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렇게 어린시절의 추억을 소환하여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고 또 퀄리티도 예전보다 훨씬 좋어졌으며(종이 질이 훨씬 두터워서 고급스러워진) 수많은 장점을 느끼며 그간의 고생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다수의 구매자와 구독자는 내년의 프로젝트를 고대하며 바라고 있답니다. 절대 비틀어진 소수의 댓글에 집중하지 말아주세요. 다수는 충분히 감사하고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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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알케이 편지지세트 도착하기 전에 편지함에서 엠알케이 편지지 받은 걸 찾았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랑 주고받은 편지 읽어보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새록새록 나서 좋았어요. 추억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거보다 더 많은데.. 편지봉투에 너무 개인적인 내용들을 써 놓은게 많아서 이렇게만 갖고왔네요 ㅎㅅㅎ 세트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만들어본건 입체 편지지였어요! 어릴땐 가위질도 삐뚤빼뚤, 풀칠도 덕지덕지 이쁘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니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입체 편지지는 한번씩 혼자 만들어 보려구요 😀 저에게 너무나도 뜻깊은 여름휴가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기회로 엠알케이를 만날 수 있겠죠? 꼭 다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편지를 주고받았던 친구랑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전학가서 이메일로 연락하다가 중학생이 되면서 연락이 끊기게 되었는데... 혹시 볼 수도 있지않나 생각되네요^^ 보미야 나 슬이야. 너도 이 펀딩을 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에 글 남겨봐. 나는 이걸로 그때의 우리를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 펀딩하면서, 세트를 기다리면서, 편지지를 만들면서 내내 너도 이 펀딩에 참여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너가 이 글을 못 보더라도 너도 이 펀딩으로 그 때를 추억하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 나는 어른이 되고도 책 읽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걸 여전히 좋아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해리포터인데 그거 너네 집에서 처음 봐서 알게된거였고, 글 쓰는 건 너랑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걸 좋아하게 됐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은 다 너랑 관련있어서 니가 문득문득 떠오르곤 해. 너도 그럴까? 우리가 헤어지고 20년 더 넘게 시간이 지났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하네. 이 글 보고 연락하지 않아도, 이 글을 못 보더라도 나는 너가 어딘가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빌게. 내 학창시절의 한 페이지가 되어줘서 고마워.

우선 상품은 받았습니다. 책 제본이 칼집이 있는 등 상태는 좋지 않아서 후원 끝까지 기분이 안 좋네요. 구성도 정말 소비자를 위한 것이었는지 궁금하구요. 상품 자체도... 굿즈ㅋ 정말 상품성있네요~ 박스도 넣고 빼는 걸 어떻게 하라고 함 형식으로 구상을 하셨는지;; 상품 구상에 정말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궁금하네요^^ 가격도 집에 있는 옛날 편선지가 구성도 더 많은데 2500원이더라구요;;; 근데 새로운 구성도 없이 예전 디자인 그대로 짜깁기 한 것을 5배로 팔았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물가 상승을 고려했어도 8000원이면 충분했다고 보는데요. 가격을 높게 측정한 이유가 사람이 적어서라구요? ㅋ 10000명이상이 모였는데 무슨ㅋ 어느 정도 많이 모일 것은 알람수만 봐도 예측가능했을텐데 글쎄요. 돈 많이 벌으셔서 좋으셨겠어요~ 또 중간에 설령 텀블벅측의 서버 불안정 문제가 있다 치더라도 소통을 인스타로만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인스타가 있는줄도 몰랐고 서버 안내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얼리버드를 설정하지 않으면 해결되었을 문제인데요. 욕심이 너무 많아 탈이 난 것이겠지요. 추억으로 돈장사하는 것은 고전수집가나 하는 짓인 줄 알았는데 본사가 하고 있다니 씁쓸할 뿐입니다;; 덕분에 정 뗄 수 있었고요. 소비자의 추억을 우습게 보고 이때다 싶어 돈장사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정말 소비자를 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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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억을 갖고 적지않은 금액으로 후원했지만 너무 실망했습니다. 환불 하고싶습니다. •박스파손 보관할수있는 고급상자라고 해서 기대했지만 오자마자 박스가 다 찢어져 있고 심지어 박스커버도 이미 말리는 현상이 보이더라구요. 박스의 종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박스가 튼튼한것도 아니구요. 4권을 보관할수있는 고급용 박스라 하기엔 너무 얇은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잡지내용 물론 편선지 모음이라 편선지 때문에 펀딩을 하긴했지만 오타 등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많은 양이니 그럴수 있다 생각하지만 차라리 한권으로 더 퀄리티 있고 오타없는 완변한 내용이었으면 어떠했을지요. 펀딩이 급하셨는지요. •굿즈 퀄리티 키링, 핸드폰 팝소켓,스티커,스티커 보관 비닐팩 등 이것도 펀딩에 포함된 금액이지만 무료로 받은것보다 못한 퀄리티와 디자인. 팝소켓을 너무 날카로워서 위험하기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그냥 준 미니 달력이 괜찮았지만 그것도 인쇄가 번졌더라구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지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 다른 곳과 구성은 비슷한데 퀄리티 차이와 20년동안 기다린 소비자를 진심으로 생각 하셨는지.. 다른곳과 너무 차이나는.. 20년전의 소비자가 아직도 10대로만 생각하시는지요? 다음 펀딩도 이런 퀄리티라면 두번다시 할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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