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개" 반려견과의 공존을 응원하는 그림책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수채화와 아크릴 물감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게 되면서 제가 그림작가라는 것을 바탕삼아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반려견 초상화강좌와 굿즈제작, 바자회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2019 구로 퍼블릭 아트랩 사업에서 반려동물과 인식개선을 위한 연구형 강좌를 예술활동과 접목하기도 했어요. 이제는 제 작업에서도 사람과 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아닌 사람 등 다양성을 인정하고 건강한 공존을 꿈꾸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