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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두고,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 여행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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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환불 및 교환 정책

- 프로젝트 마감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 7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0. 05. 30 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 최대  1 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다만, 책의 비용 50%를 결제해주셔야 합니다.) 배송비 부담은 ( 후원자 )에게 있습니다. - 배송비는 포함된 가격이며, 도서산간 지역(제주 등)의 경우 배송비 추가(+2000원) 을 추가 후원해주세요.(밀어주기 하실때, 2000원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창작자 소개
마지막 로그인 1일 전
순수미술 전공. 작가로 살면 삶이 나아질 줄 알았다. 전시를 거듭할 수록 화려한 작가의 삶보다는 거지같은 작가의 삶이 익숙해졌다. 어쩌다 보니 결혼을 일찍했다. 남편은 회사에 가고 나는 홀로 집에 남았다. 나는 뭐하는 인간일까?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엄마'가 되어버리면 어쩌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거이거... 가만히 내 시간을 흘려보내면, 나는 그냥 '엄마'가 되어버릴 것이고, 나는 남편을 원망하고 아이에게 못할말 하는 엄마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나를 집어삼켰다. 마침내, 남편에게 구조 요청을 했다. "여보, 나 다녀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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