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속의 '빨간문'

안녕하세요.
훌륭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꿈인 애니메이션 감독 박솔 입니다.
고딩때부터 열심히 작업해서 7개의 단편 작업물이 있어요.
마지막 작업물인 '나의 브로치와 너의과도'는 아시아나 단편본선에도 올랐어요. 그리고 그뒤로 조금 오랫동안 단편 작업을 안했어요.
왜냐면 제가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파인아트도하고, 일러스트도하고, 회사도 다녀보고요.
이렇게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년전부터 준비해온 단편애니'빨간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을지, 이 작품이 얼마나 좋은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고 떨립니다. 많이들 후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