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문학평론가 이병철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14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현장비평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시인수첩> 신인상에도 당선되며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집 <오늘의 냄새>, <사랑이라는 신을 계속 믿을 수 있게>, 평론집 <원룸 속의 시인들>, 산문집 <낚;시 - 물속에서 건진 말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사랑의 무늬들>,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가 있습니다. 명지전문대, 한양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배달 라이더로도 일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