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지금까지 살면서 어딘가 지나다니면 꼭 이 향이 났는데 그게 무슨 향인지 모르고 다들도 몰라서 냄새기억만 남았었거든요... 그러다 사촌동생따라 비건페스타 갔다가 이럴수가 ㅋㅋ 이향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때서야 치자꽃이라는걸 알았어요. 너무 좋았는데 이름 모르고 비슷한게 어떤향순지 모르고...ㅜ 이 향기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향수 내놓으셨던데 냉큼 신청했슴다. 기대됩니다^^ 행복하세요~
치자향을 맡아본적이 없어서 저한텐 생소한데 향 정말 좋아요. 일단 제품들 패키지가 눈을 즐겁게 했어요. 너무 예뻐요. 핸드워시는 촉촉하고 그윽한 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치자 롤링향수.. 제가 백합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뭔가 마냥 가볍지 않은듯 그윽한 깊은 꽃향이 백합의 느낌과 결이 비슷하다 느껴졌어요. 치자향수는 알림 걸어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좋은 프로젝트를 계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크림도 오일도 처음 발랐을 때는 너무 단 향기가 난다는 느낌이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중독되는 향으로 잔향도 오래가서 후원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크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오일 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음 프로젝트에는 오일도 품목에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아껴가며 사용하고 있지만 벌써 반 가까이 사용해서 줄어드는 걸 볼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이후 업데이트될 프로젝트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이루고 싶으신 모든 일이 순탄히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