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촬영 단편영화 -He Made Tea-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나 10살에 가족과 함께 동남아시아로 이주, 17년을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에서 보냈다. 여섯 살 때부터 미술을 시작해 싱가포르의 터마섹 폴리테크닉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직 후 싱가포르의 선두 영화제작사인 오크 트리 필름에서 프로듀서로 수년간 활동했다. 싱가포르를 떠나 감독으로 거듭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의 요크대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를 시작, 곧이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후 동국대학원에서 영화학 수업을 계속한다. 현지 싱가포르에서 활동할 당시 여러 차례 방송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작자이자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가진 아시아인으로서 다문화적인 요소를 유능하게 영화화할 수 있는 영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