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사실 테블릿 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막 왔을 때 당시 공부를 하며 가지고 다닐 가방이었기에 이 텀블릿 가방은 제 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가방의 겉보기는 고급스러운 가죽같은 원단의 느낌이 아니었으나 그와 다른 세련된 고급안감으로 한 티가 나고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 몇 번 가지고 다니면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원래 장문으로 적었으나 1000자를 넘어 간단하게 서술해봅니다. 장점 1. 가방의 면 두께를 얇게 함으로써 가볍고 스트랩이 두꺼워 흘러내림과 어깨의 부담이 덜함. 2. 우산&텀블러를 넣어 고정해주는 곱창밴드는 느낌이 가벼우며 짱짱함. 3. 작은책3권(22×15×2.5 정도 크기의 1권)+태블릿+충전단자들을 넣었을 때 눈에 띄는 큰 일그러짐은 없음. 4. 바느질이 꼼꼼하게 된 것이 보였음. 포인트 줄 것은 하얀색 박음질, 그 외의 바느질은 검은색으로 박음질로 깔끔하게 했음. 단점 1. 가방의 면 두께가 너무 얇아 외부 충격에 강한 지를 의심할 정도로 허술해 보임. 안에 물건이 있는 상태에서 작은 주머니 2개도 카드지갑이나 휴지를 넣으면 겉으로 봤을 때 뭔가 있는지 비침이나 울그러짐이 보임.(사진 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밖에서 태양에 비치면 신경이 쓰임.) => 토이론(완충제)를 안쪽 주머니의 한 면에만 해준 것으로 보여서 그쪽 뿐만이 아니라 겉면에도 덧데어주면 어떨까 생각하였음. 완충제가 더 들어가는 만큼 무게와 가격에 차질이 생기겠으나 면 두께의 두꺼움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좋다 생각함. 2. 마그네틱 스냅의 자석이 생각보다 한 번에 붙이기 힘듦. 들어가는 홈을 찾아야 됨. 3. 고급원단이 탄력성이 없어 휨에 있어서 약함을 보고 느낌. 제가 예민하게 생각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많이 기대했던 프로젝트만큼 아쉬움이 많아 길게 적었습니다. 다음에 이 프로젝트를 여실 때 이런 점을 반영 잘 해주셔서 더 좋은 프로젝트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런 프로젝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바지에 물건 넣는거 싫어해서 가방 무조건 챙기는 사람인데 진짜 아이패드까지 들고 나가려면 그하나때문에 가방 백팩 메고 다녔는데 이가방을 만나고 아이패드는 물론 텀블러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참된 글로벌한 마인드를 봐서 바로 후원 결정했습니다😁 심지어 퀄리티며 배송 패키징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감히 이프로젝트 완벽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이런가방 많이 만들어주세여 제발요 무조건 다음에도 후원가야죠 👏👏👏👏👏 가방이 너무 가벼운데 각이 제대로 있는거 그리고 어깨끈이 무게를 분산시켜주는거 같아 물건을 많이 넣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은점 또, 블랙에 스티치 포인트라서 심심하지도 않고 어느 룩에도 매치가 잘 되는게 너무 신기해 더욱 매력있는 가방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ㅎㅎ 오늘도 이쁘게 착용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우선 빠른배송에 한번 놀라고 박스를 열어본 뒤..가방을 보며 또한번 놀랐습니다. 29년인생에 첫 가방을 이 텀블릿백으로 선택한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수납공간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넓으며, 가방외부에 있는 시크릿한 주머니는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무슨옷을 입어도 잘어울릴 것 같은 이 가방을 만들어주신 창작자님께 감사올립니다. 사실은 동생에게 선물하려고 후원했지만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쁘고 맘에 들어서 감동받았어요 오늘 출근하면서 바로 크로스로 맸어요,, 추석 전에 받아서 더 선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