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권학봉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중국남부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에 걸처 있는 조미아Zomia 지대의 소수민족에 관해 오랫동안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사라지는 모든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에 인공조명을 사용하는 등 기존의 화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항상 이어가고 있다.
즐거움을 줘요2퀄리티가 좋아요2약속을 잘 지켜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