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알렙(ALEPH)은 아르헨티나 소설가 보르헤스의 소설 제목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시작’, ‘근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문, 사회, 교양 서적을 꾸준히 내면서, 언제나 사회에 크고 작은 보탬이 되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알렙의 출판 정신은 “같지 않은 다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철학자의 서재』(전3권) 시리즈와 『청춘의 고전』(전3권) 시리즈, 『사진 인문학』, 『유학자의 동물원』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철학 교양 도서를 내는가 하면, 열여덟을 위한 인문서 등 청소년 철학 도서의 보급에 힘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