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운동에 동참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엮은 사례집

어머나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2010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어머나'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 받아 매년 1500여 명씩 발생하고 있는 20세 미만 소아암환자 중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을 위해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발기부자들의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들을 모아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