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비와 수저가 없다면 요플레통을!!} -동화같은 여행책

안녕하세요. 홀로 긴 시간동안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마냥 좋았다라는 기억만 남기기보다는 특별하게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저의 여행기를 동화처럼 서술하여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들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특별했던 일화들을 뽑아서 6개의 동화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냄비와 수저가 없을때면 요플레통을 두드려라>가 제가 만든 첫 책인데, 오랜 시간, 수정하고 고치면서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창작물을 앞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