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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내가 그린 기린에게
이 프로젝트의 환불 및 교환 정책
- 부산 '방사시 게스트하우스'의 무료 숙박권은 최대 2인 기준 2박, 양도 가능합니다. 후원금 입금 후 언제든 사용 가능하나 전체 예약 상황에 따른 구체 일정 사전 조율 필수입니다. 사용 유효 기간은 게스트하우스가 존재하는 한 지속됩니다. -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엽서책은 펀딩 성공 시 즉시 제작에 들어갑니다. 고로 환불 불가한 점 깊이 양해 바랍니다. 단 배송 과정에서 파손되거나 애초 불량품이 잘못 전달되었을 경우 2주 이내에 연락 주시면 무료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배송비는 발신자 부담(프로젝트 진행자)입니다. - 선물 실행일로부터 한달 이상 지연될 경우,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 (플랫폼 수수료 5.5% / 결제 수수료(카드 3.08%, 이체 715원)을 환불해드립니다. - 후원자의 배송정보 기재 오류, 후원자가 진행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 수정으로 인한 배송사고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창작자 소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 세상에도 이롭길(적어도 해롭지 않길), 그래서 같이 사는 다른 이들(사람, 사람 아닌 동물, 자연 모두)도 저마다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나의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모습은 달랐지만 늘 같은 바람으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엔 몇몇 잡지사와 방송사 기자로, 그 후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 일하다 이후 깨달음이 있어 한동안 여행 후 귀향, 지금은 여행자 겸 여행자를 위한 작은 공간의 주인으로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