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마을에서 활동해 온 지역 활동가입니다. 2002년부터 아이의 육아 때문에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참나무어린이집)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지역살이의 행복을 느낍니다. 이후 대안학교(성미산학교)를 준비하여 아이를 그 학교에 보냈습니다. 성미산마을에서 활동을 계속 하다가 2009년에 마을 대표 역할((사)사람과마을 운영위원장)을, 2013년에는 마포마을넷을, 2014년에는 마포구 마을생태계조성사업단(별칭 다정한사무소)을 만들어 2016년까지 일을 했으며, 2016년 말에는 마포시민협력플랫폼 총괄책임자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