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영(0)화를 사랑하는 20대들의 모임 ‘O2O’입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9명의 20대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사랑이 너무 어렵고 닿을 것 같지 않은 꿈에 좌절하고 다양한 관계에서 상처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스승, 괜찮다며 손을 건네주는 따뜻한 친구,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감상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