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치즈사전, Cheese In My Fridge

텀블벅 펀딩 중 가장 황당하고 불쾌한 펀딩 예시된 것과 전혀 다른 제품이 옴 겉 표지는 디자인 적으로 구리게 나오고 안에 있는 내용물도 예시된 것처럼 다양하지 않고 그냥 복붙수준의 레이아웃 설정으로 보냄 ㅎㅎㅎ 이 가격에 이퀄리티라니 놀라 자빠질 지경 ㅋㅋㅋ 심지어 책 겉 표지도 제작 없이 오고 이에 대해 사람들이 다 불만을 토로해서 반영하고 보내준다더니 4개월이 지나도록 겉표지 준다는 거, 진행상황에 대해 말도 없고 할 생각도 없는 곳임 ㅎㅎ 소름끼치도록 싫다 그냥 앞으로 펀딩 열지 않으셨으면 ㅠ 열정도 없고 인성도 없음.

(22.05 업데이트) 겉표지 공지없이 변경건으로 무척 실망했었는데, 겉표지 재제작 관련해서 안내받고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겉표지 뿐만아니라 후속상품인 저널을 포함하여 발송해준다는 공지를 보고 실망스러웠던 마음이 사르르 풀려버렸습니다... 미공지 건이나 후속조치가 느렸던 점이 실망이 컸지만, 그만큼 실수를 늦게라도 바로잡으려고 하셔서 인상깊었습니다. 치즈 저널은 별탈없이 잘 진행되고 더욱 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패키지도 책도 너무 귀여운데 식기세트가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두세트 사고싶단 생각까지 했습니다ㅠ 패키지 자체도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았을 것 같아요;ㅇ 이런 책 많이 내주세요!ㅜㅜㅜㅠ

치즈들 사전 너무 좋네요! 스티커도 작고 귀엽네요ㅎㅎ 돈이 떨어져서 후원 못 했지만 식기세트 후원할 걸 그랬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