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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튼의 가정서> 첫 한국어 편역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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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고객의 성함, 주소, 연락처 기입 오류로 인한 배송 사고에 대해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펀딩 참가 시 정확히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작 기간 중 이사를 가신 분을 위해 제작 완료 직후 주소 변경을 통지해 달라고 전체 안내를 드릴 것이며, 이에 응답이 없으실 경우 처음 제출한 주소지로 발송합니다.

* 교환은 본책 및 선물(이하 제품)이 명백하고 중대하게 잘못 만들어진 경우(인쇄 및 제작 이상으로 인한 낙장 및 파본, 오염 등)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내용의 단순 오탈자나 사실관계 오류, 취급 과정에서 생긴 정도가 경미한 손상이나 마무리 부족 등은 교환 사유가 아닙니다.

*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하고 중대한 이상이 있을 경우, 창작자에게 문의(텀블벅 메시지) 및 결함품 반품해 주시면 확인 후 교환(1회에 한함)해 드립니다. 단, 이 경우 당사로 결함품을 반품하는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 천재지변, 전란, 사변, 역병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프로젝트 진행에 지장이 생길 경우 당사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 도서 지역 거주자께서는 추가금 3,000원을 더 지불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펀딩에 참여하셨으나 해당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제품이 완성되었을 경우, 당사는 연락을 통해 추가금 납부를 최고할 것이며, 이를 거부하실 경우 제품은 착불 배송된다는 점도 안내할 것입니다. 착불 배송도 거부하실 경우 해당 후원자가 내신 후원금과 제품은 모두 당사의 소유가 되며, 일절 환불되지 않습니다.

* 그 밖의 각종 분쟁 사항은 대한민국의 현행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되며, 당사 소재지의 관할 법원을 소송의 1심 법원으로 합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 본 프로젝트는 당사 뿐 아니라 다수의 외주 협력업체(북디자인, 제책, 선물 제작 및 납품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당사 또는 협력업체의 귀책 사유로 진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그 사실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한 후 후속 조치를 강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작자소개

20여 년간 출판 무림을 떠돌던 글 낭인이 2023년 5월 창업한 1인출판사입니다.
이윤 창출 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무지몽매로부터 지키는 것이 사명입니다!
국방/인문/과학 분야 서적들을 꾸준히 출간할 예정입니다.
오랜 글쟁이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즐겁고 유익한 지식 산책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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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았습니다!! 랜덤이벤트 당첨이 처음이라, 책이랑 같이 찍으려고 손에 쥐고만 있던 열쇠고리도 같이 인증합니다~😆 당장 사진에서 확인 가능한 손톱자국이라던가, 모서리 눌림이라던가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내용이 풍족해서 감안 가능한 퀄리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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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잘 받았습니다. 택배회사에서 너무 험하게 다뤘나봐요 ㅠㅠ 혹시, 본책을 좀더 파실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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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전의 판도를 바꾼 전술가 댄 페더슨 대령과 전략가 존 보이드 대령. 두 라이벌이 대표하는 공군과 해군의 전투기 조직 '전투기 마피아'와 '탑건'은 이미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었다. ​1969년 (탑건의 교관) 멜과 사와츠키는 플로리다 주 틴달 공군 기지에서 강연했다. 존 보이드가 그 다음 차례로 강연하면서 자신의 이론을 소개했다. 유익한 논쟁이 뒤따랐다. 쟁점을 요약하자면 전투기에서 중요한 건 '조종사(소프트웨어)인가? 아니면 '하드웨어(전투기)'인가? 존 보이드를 주축으로 한 공군의 전투기 마피아는 후자를, 댄 페더슨을 주축으로 한 해군의 탑건은 전자를 택했다. 효과는 전자가 더욱 빨리 나타났다. 탑건은 미국 팬텀 전투기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드높은 베트남에서 해군항공대의 격추 교환비를 압도적인 우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공군은 탑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내서 비웃음을 샀다. 당장은 말이다. 그러나 존 보이드가 주창한 하드웨어 이론은 훗날 전설적인 명작 전투기 'F-16'으로 결실을 맺었다. 터무니없는 가성비와 어느 조종사든 쉽게 조종할 수 있는 비행 성능을 모두 갖춘 F-16은 대량 양산 및 실전 배치되어 걸프전에서 미국의 제공권 장악에 크게 기여했다. 존 보이드와 댄 페더슨은 서로를 부정했지만, 끝내 조국을 위하는 마음은 같았던 애국자들이었다. 전투기 마피아와 탑건의 토론은 어쩌면 분명히 이론을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잘 받았습니다. 예상대로 좋은 내용이면서 잘 만들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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