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년째 공방에서 가죽으로 장지갑, 미니백, 키체인 등 다양한 작품들을 창작/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특히 손으로 만드는 작업에 흥미가 있어서 소소하게 소품들을 만들곤 했었는데, 이렇게 펀딩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의 창작 철학은 "패션, 그 이상의 패션"이라고 요약 가능한데, 그 의미는 단순히 심미적인 부분을 충족하는 것을 넘어서, 어떠한 선한 함의를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