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아엠므)입니다. am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디자인 작업을 하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새벽(am)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무언가를 그리워하게 합니다. am는 새벽에 떠올리는 기억들을 아날로그(analog)와 모놀로그(monologue)적인 감성으로 담아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am는 내가 떠올리는 것과 당신이 떠올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가 서로의 새벽에 가 닿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가 닿기를, 그래서 당신의 새벽이 좀 더 반짝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