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20여년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독립PD, 미디어교육자로 활동했습니다. 아이에게 쓰는 물티슈의 안전성에 관심을 갖고 최근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2부작을 만들었고(뉴스타파 목격자들), 이후 2016년 촛불시위를 개인sns에 생중계하다가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가능성을 보고, 3년동안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중입니다. 독립영화와 방송이라는 경계에서 '창작은 일상에서, 작품성은 창작자의 태도에서' 라는 신념을 영상작업을 통해 실천하고자 애쓰는 두아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