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술계를 이끄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를 전공한 이들은 장르의 벽을 허물며 많은 대중이 감동할 수 있는 작품에 직접 편곡과 연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음악과 미술, 음악과 무용, 음악과 인문학, 오페라와 뮤지컬, 예술과 기술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다원예술 콘텐츠를 창작하여 공연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창의적인 콘텐츠로 관객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관객의 삶에 밀접하게 작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연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