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RECYCLING 프로젝트

비만 오면 물에 잠겨 버려졌던 자라섬, 이 척박한 섬에서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개최 이래 17회 동안 55개국, 1,147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로 자리잡았습니다.1년 중 단 3일간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빌려 쓰는' 자라섬의 푸르른 자연을 보존하고자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칩니다. 드디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 코로나의 긴 터널을 뚫고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다시 자라섬을 빌려 씁니다. 올 가을에는 자라섬의 너른 잔디 위에 멋진 재즈를 잔뜩 준비해둘게요,우리 자라섬에서 만나요